분류 전체보기 (164)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롬북을 이용한 안드로이드 제어 현재 삼성 크롬북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대한 리뷰는 티스토리가 내 코넷 이메일로 아이디 보안 메일을 보내는 만행을 중지하여 피씨 등 그래도 적당한 입력 수단을 확보할 수 있는 기기로 접속이 가능해질 때 하겠다. 현재 티스토리에 접속이 가능한 것은 전용앱을 이용하여 접속 중이었던 핸드폰 뿐이다. 핸드폰으로 글을 쓰는 것은 아무래도 할 일이 아니고.. 크롬북으로 안드로이드폰을 제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찾아보니 가능하다. 크롬 웹 브라우저의 확장이므로, 크롬북이 아니더라도 크롬웹 브라우저를 사용가능한 기기라면 얼마든지 될 것이다(당연히 피씨를 포함하여..). 현재 쓰고 있는 앱은 Vysor 라는 앱이고, 한/영 전환이나 한글이 좀 이상하게 변경되는 것 같기는 한데 그럭저럭 쓸만은 하다. 사진은 좀 .. 로그인을 못하고 있다 로그인 보안은 도대체 무슨 짓인가... 그냥 티스토리를 말려죽이고 싶어 만든 정책인가. 현재 접속 가능한 수단이 폰 뿐이다.. 다른건 모두 정지된 코넷 이메일로 인증하란다. 10년전 가입할 때 코넷 메일이 사라질지 미처 예상치 못한 죄인가. 레오폴드 FC750R 측각 흑축 사용기 레오폴드 FC750R 측각 네이비 흑축을 구매했다. 원래 사무실에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아직 익숙치 않아, 일단 집에서 사용중이다. 구매한 제품은 최근에 생산된 신형으로, 네이비 색상이 키캡과 본체 모두에 적용되었고, FC900R 처럼 딥스위치도 생겼다고 한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는 친구에게 분양받은 아이락스 KR-6251 적축으로 아래와 같이 생겼다. 딱히 불만은 없었는데, 좀 경박스럽고, 적축의 키감은 너무 가벼워서 오타가 좀 많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구름타법에는 흑축이 짱이라는 풍설도 좀 듣고 등등등 하다, PBT 키캡에 측각 등등이 마음에 들어서 FC750R을 구매하게 되었다.딱히 숫자를 많이 치지도 않으니 숫자패드 없이 간단하게 있는 것도 좋을 것고 같았고... 일단 KR-625..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 넥서스5X에 안드로이드 7.0을 올렸다. 구글의 작명 원칙에 따라 알파벳 N으로 시작하는 디저트이름이 붙어 누가(Nougat)가 되었다. 누가에 새로 추가된 기능은 이 곳이 잘 설명해 놓은 것 같다 IT 월드 기사 대표적으로 멀티 윈도우 기능이 생겼고, 퀵세팅의 토글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알림창에서 바로 답장 기능이 메신저 외에서도 가능해졌다. 그 동안 커스텀 롬이나, 제조사의 서드파티 안드로이드에서 적용되던 기능들을 대폭 수용한 느낌이다. 이틀 간 쓴 느낌은 배터리 소모도 줄어든 것 같다. 뱅킹을 이쪽으로 처리해 오기도 하고, 언젠가부터는 커스텀 롬의 기능에 큰 흥미도 느끼지 못해서 쭉 순정 안드로이드로만 사용중이었는데, 이 정도 편의성이라면 더욱 순정을 벗어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DPI.. 자동개폐 렌즈캡 JJC Z-O14-42 올림푸스의 14-42EZ 전동줌렌즈용 자동렌즈 개폐캡 LC-37C의 호환 렌즈캡이다. 이것이 LC-37C 이것이 JJC Z-O14-42 힌지부분만 튀어나와 있는 LC-37C와 달리 힌지크기만큼 둘레가 크다. 보관시에는 보기 좋으나 렌즈가 나와 있을 때는 좀 더 커보인다. 제품상태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먼지도 많고 마감도 깔끔하지 않고 들뜬 부분과 접착제 자국 등이 보인다. 가격이 LC-37C의 두배 이하이니 이해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싸다고만 할 수 있는 가격도 아니여서 14-42번들 줌렌즈에 애정이 많다면 정품을 고려해 보는 것도 어떨까 싶다. 그렇지만, 14-42 렌즈가 번들 중에서도 인기가 없는 편이라, 10만원대 이하로 거래되는걸 감안하면 렌즈캡에 그 절반에 가까운 가격을..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여러 곳을 헤매이다 새벽에 도착한 곳. 긴 여정에 보상 받은 기분. 신앙 신앙이라면 인간의 본성을 거슬러야 하는 것이 아닐까. 어떤 부분을 얼마나 거스르냐는 각 종교마다 다른 것이나, 결국 물질세계에서 동물과 다름없는 육체의 한계 속에 봉인된 인간성을 정의하고 추구하는 것이 이상과 철학과 종교의 지향점이 아닐까. 과연 지금의 교회는 어떤 길을 가고 있는 것일까.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마태복음 5:39]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을 거스르고 기독교의 사랑을 펼치라는 마태복음 구절은 과연 우리 속에서 얼마나 힘을 내고 있는가. 매주 자신의 욕망을 희망하고 간구하면 이뤄주실 것이라는 인간의 본성에 너무나도 들어맞는 설교 이기적인 욕망이지만, 신 앞에서 피조물로서 자신의 자아를 낮출 수 있는 것만으로 의미 있.. 로지텍 k380 사용기 외형 깔끔하다. 생긴 것과 다르게 무게가 좀 나간다. 덕분에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애매하다. 키감 아 이게 그다지 그렇게 좋지 않다. 치클릿이긴한데 그게 썩 편하지 않다. 동그란 모양에 잘 적응하지 못하겠다 펜타그래프인가? 멤브레인인가. 서피스 프로 3의 타입 커버의 키감이 더 편하다. 눅눅한 고무 느낌. 음.. 서피스 프로3의 타입커버보다도 편하지 않은 느낌이라니. 서피스 프로3의 키감이 반발력 덜하긴 하지만, 누를때 무겁지는 않은데, 이 키감은 뭔가 무겁게 눌러줘야 하는 키감이다. 텐키리스라지만 충분히 데스크탑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키감이 영… 결론 무게가 꽤 나가서 휴대용으로 쓸만한 물건이 아닌건 알고 있었다. 따라서 데스크탑용으로 쓸 예정이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키감이 별로인거.. 이전 1 ··· 3 4 5 6 7 8 9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