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4)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이어 폭스 2.0 괜찮다. 꽤 빨라지고 안정됐다. 탭브라우징 잘쓰다가 사진 많아지면 버벅이다 날라가던 증상이 거의 사라진듯 하다. 게다가 IE VIEW라는 플러그인은 익스를 자신의 탭 안에서 보여준다. 일단 오페라 보다는 우리나라 웹에 적응도가 훨 높다. 오페라 느낌 좋아 써주고 싶은데 안되는게 너무 많다. 문제는 텝브라우징과 마우스제스쳐에 길들면. 게다가 새로운 프로그램의 잡다한 사양들과 개선점들에 대한 이야기에 까지 빠지다 보면 인터넷 질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는 것. 핸드폰. 엘지에서 또 괜찮은 디자인을 냈다. 미니멀하며. 견고해 보이는. 매니악한 느낌의 디자인을 잘 소화해낸데다. 초콜릿의 성공으로 심플함을 대중화 하는데도 성공한 것 같다. 덕분에 이번 것도 꽤나 잘 팔릴듯 하다. 삘이 딱 꽂힌 물건인데. 기다리고 기다리다 강아지나 송아지나 가지게 된 후에 사게 되면 기분이 별로이긴 할꺼다. 너도야? 이런 말 듣는건 가슴아프니까. 바다 바다가 보고 싶다. 멍하니 앉아서. 생각없이. 물에 들어가서 잠겨 있어도 좋고. 그냥 밖에서 보고만 있어도 좋고. 우울해. 우울함의 원인. 쓸쓸함. 쓸쓸함.쓸쓸함. 집착은 사람을 마르게한다. 이전 1 ···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