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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5800 클량에 올린글. 한번 정리를 하고 싶었는데 아랫글을 보고.. 그냥 씁니다. 사진없는것은 양해를. 1. 외형 등. 디자인은 무난한다고 봐야죠.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애매하게 크롬 테두리 두르는것 보다는 깔끔한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두께가 살짝 아쉬운데, 아마도 노키아 쪽에서 이정도 두께를 사용하기 적당한 두께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뒷판의 두께와 비어 있는 공간, 전면테두리의 두께 정도만 뺀다면, 손에 착 감기는 두께가 되지 않나 싶은데, 전혀 불가능해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국내 제조사였다면 3밀리 정도는 어떻게든 줄였을듯 합니다. 스타일러스 거의 쓰지 않는데 이베이 같은데 두께 줄인 뒷판이 있다면 하나 구매하고 싶군요. 구매 전부터 부서질듯 열리지 않는 뒷판과 뽑히지 않는 sd카드 슬롯의 악명이 높아서인..
코원 as. 코원 u3를 쓰고 있는데.. 이녀석이 조그 오른방향이 고장나서 고생하던차. 올초 당시 시간이 없어 지인에게 부탁해 성동센터에 as를 맡겼으나.. 납땜을 두번 해봤으나 못고친다는. 그냥 가운데를 눌러 나오는 메뉴를 불러 이용하라는 황당한 답변. 그런가보다 하고 별 생각없이 사용중.얼마전 주머니속에 너무 눌렸는지 이어폰단자 부분이 흔들거리면서 소리가 한쪽만 나오는 증상. 이참에 as한번 받고 안되면 새모델을 장만할까하고 강남센터 방문. 가져가기 전에 분해해서 속을 살펴봤는데, 성동센터에서 조그교환하다 보드를 긁어놓은 자국발견. 괴씸한 것. 이러니 고치지 못할밖에. 하여튼 강남 센터에서도 고치리라는 기대는 하지않고 점검부탁.쉽게 고쳤다길래 의아해하며 조그값 13000원 주고 돌아오면서 보니 뭔가 기계가 이상...
맨 프럼 어스 (The Man from Earth) 맨 프럼 어스 감독 리처드 쉥크만 (2007 / 미국) 출연 데이빗 리 스미스, 존 빌링슬리, 엘렌 크로포드, 토니 토드 상세보기 음, 우연히 누나 친구분 누군가의 추천에 인해 누나가 받아달라하는 영화를 받다가 보게 되었다. 대충 검색에 의하면 초저예산 영화라는 사람들의 이야기. 뭐 영화 끝까지 집안에만 있으니 도통 돈 들일 영화는 아니다. 그렇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연출이나 극본이 그렇게 엉망인건 아니다. 과연 어떤 전개와 결말이 나올지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다만 꽤 많은 사람들이 좋은 평점을 내렸던데.. 음. 그다지 좋은 평점을 내릴만하진 않다. 내입장에서는 딱히 볼 이유는 없을 영화였다. 결국 클라이막스는 본인이 예수다.. 라는건데. 왜냐하면 다른 인류학자나 고고학자, 생물학자의 역할은 ..
구글 크롬과 오페라... 우연히 구글산 웹브라우저가 등장했음을 알고 써봤다. 일단 티스토리 위지윅창이 먹히지 않는다. 파폭에선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연히 (자주 포스팅을 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소유자..)로선 짜증나는 일이다. 전체적으로 화면에 뿌려주는 속도는 꽤 빠르다는 느낌. 아마 파폭보다는 훨 빠를 것 같고..(사실 요즘 파폭 안쓴지가 꽤 되었다. ) 오페라와는 취향의 문제가 될듯 싶다. 오페라는 객체별로 좀 지저분하게 부분부분 로딩하는 편이라 확 뜨는 느낌이 나진 않지만.. 그외의 화면 스크롤링이나 캐쉬운영쪽이 매우 잘되는 편이라 크롬과 웹질 경쟁을 하다보면 뒤지는 느낌이 나진 않을 것 같다. 파폭이 IE와 호환성면에서 앞서 나가며 사용자를 많이 끌어모은 반면 오페라는 여전히 그런면은 ..
쁘아까오 넉아웃 패 세상물정에 어둡게 사는 동안에 참 많은 일이 있었더군...... 그중 하나. 쁘아까오의 충격적인 케이오패. 대단하구만. 할말 없는 경기. 쁘아의 약점이야 계속 부각되고 있었지만 시종일관 저렇게 파고들어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사토도 정말 대단. 징그럽게 니킥을 맞아왔을 쁘아의 몸을 완전히 정지시킨 마지막 니킥은 입식은 키빨이라는 진리를 깨닿게 해주는건지. 마사토와도 저렇게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펀치 스킬로 사토에 안면 타격을 입혀 보낼지 아니면 사토의 압박에 제물이될지. 아무래도 이미 세번이나 싸웠고 경직된 스타일을 극복하지 못한 쁘아와 달리 마사토의 k-1에서의 완벽함이나 펀치의 다양성 임기응변등을 고려하면, 사토가 조금은 힘들듯. 그나저나... 쁘아도 이제 k-1에서 버티기 좀 어려울듯. 주무기를..
1/144 티에렌 그라운드 건담 00 이라는 시리즈의 양산형 메카. 솔직히 다른 건담류의 디자인엔 별다른 인상을 받지 못했고 이넘만 매우 끌렸는데.. 본편 애니상에서는 뻣뻣한 자세로 걸어다니다가 건담에게 무자비하게 썰리는 역할만을. 그렇지만 비주인공급에게나 허용되는 소박함이 전차형 컨셉과 잘 어우러져 이녀석만은 꽤 좋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듯하고..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모두 출시되었고, 곧 1/100로도 출시된다함. 쓱쓱하면 저절로...된다는 모님의 작례를 따라해본 첫 도색작이라.. 상태는 좀.. 게다가 광량부족으로 사진까지 엉망. 웨더링과 치핑을 너무 많이 넣었나 싶은 생각이 사진으로 보니.. 더 듬. 뭐.. 첫술에 배부르겠나 싶지만.. 두술짼 없으리라는 전망..ㅡㅡ;
반다이 MG 자쿠 2.0 얼마만의 프라모델.. 그것도 로봇. 세월의 격차만이큼이나 품질의 차이가 엄청나게 느껴지는 제품. 어렸을적 아무리 열심히 만들어도 뭔가 상상속의 이미지에 미치지 못함에 아쉬움을 느껴야 했던 것에 비해 도색을 거치지 않았도 별 부족함을 느끼지 못할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줌. 사진찍던중 친구 카메라를 해먹는 바람에... 사탄의 인형으로 통칭..ㅡㅡ;; 발매당시 애니상 자쿠의 첫 등장씬인 '주저앉아 콜로니 게이트 다이얼'을 돌리는 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엄청난 가동성이 화제가 되었던 제품. 가동성이 높고 프로포션도 좋아 어떤 포즈를 지어도 소위 '간지 줄줄'
농구 국가대표 명단 알럽느바에.. 올린글. 가드 : 주희정(안양 KT&G), 정영삼(인천 전자랜드), 김태술(서울 SK), 강병현(인천 전자랜드) 포워드 : 전정규(대구 오리온스), 양희종(안양 KT&G), 윤호영(원주 동부), 이광재(원주 동부) 센터 : 김주성(원주 동부), 김민수(서울 SK), 하승진(전주 KCC), 오세근(중앙대 2년) 기사 딱 보고 나름 괜찮은 구성이네 싶었는데.. 아랫글 댓글들 보니 평들이 그냥 그렇네요..^^ 어쨌든.. 스타팅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팀이 되지는 않을것이 분명하죠. 김감독 성향상 여러선수를 최대한 돌리면서 쓰지 않는 잉여전력이 없도록 할 것이 분명하니까요. 그런 면에서 오래나와서 볼끄는 성향의 선수들을 배제하고 젊은 선수들 위주로 선발한 것은 나쁘지 않은듯 하네요. 포드진의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