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저쪽이 순진한걸께다.
자기들이 뭔가 해주는것이 우리에게 뭔가 큰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자부심 같은 걸 갖고 있는걸께다.
아니라면.. 꼭 이런 시기에 터뜨릴 필요가 있을까..?
내가 노무현이라면. (dj는 모르겠다...) 굳이 이시기를 고르진 않는다. 즉..시기 선택권은 노무현쪽이 아닌 저쪽에 있었을것이란는 것.
그런데 그 시기라는게 꼭 우리쪽 정치라든가 등등에 뭔가 영향을 미치고 싶어하는듯한 냄새를 풍기는 시기라는것.
자기들이 그래봤자.. 그닥 도움될 일도 없는데 말이다.. (남북관계 개선,세계평화 같은거 빼고 순..국내 정치판에 대한 영향만을 말하는거다..)
다만 그런 자부심도 없이는 그리 콧대높게 살얼음판 국가운영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아마 내 추측이 맞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