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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엘지 싸이언 LB1700 디시쪽에선 소위 '버스폰'이란 불리는 엘지의 LB1700 기종이다. 폰 성능이나 디자인 면에서 그다지 호평 받는 기종은 아닌듯 싶다. 개인적으로 엘지것을 한 사년 쓴데다가 애니콜이나 스카이에 대한 경배심이 전혀 없는지라. 값싸고 DMB도 되는 이 녀석이 꽤 맘에 든다. 벌써 네번이나 추락하여 네 모서리가 모두 찍혀버린 아픔이 있다. 맘 아파서 클리어 케이스를 씌워볼까 싶기도 했는데 가뜩이나 꿇리지 않는 두께에 클리어 케이스까지 껴버리면 둔기가 되는지라 끼지 못하고 있다.ㅡㅡ;;;; 기본적으로 디자인이 밋밋하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가만 보면 균형감 없이 덕지덕지 막 만들어 놓은 디자인은 아니다. 꽤 심플하다. 특별히 균형이 어긋나는 곳도 없고 조금만 얇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립감도 좋은 편이다..
벨소리 몇개... 익스트림의 수지..인트로 부분. 데미안 라이스의 캐논볼 라디오 리믹스 버전. 메탈리카의 fuel. 인트로. 얼마 쓰지도 않은 핸펀이 한달도 안되서 네모서리가 모두 아작났다..ㅜㅜ;; 벌써 네번을 떨어뜨렸나..ㅡㅡ; 뚱뚱해지는게 싫어서. 또 뭐 이렇게 까지 아껴야 하나 싶어서 아머케이스는 안씌웠는데. 내 흘림증이 이리도 심각했던가..ㅡㅡ;; .
벨소리들.. 핸드폰 보조금 남발을 틈타 폰을 바꿨다. 거의 만 4년만에 바꾸는 폰이라 적응에 좀 애먹긴 했는데.. 괜찮다. 공짜폰이라 좀 두꺼운거 빼면. lg lb1700 모델인데 dmb에 뱅크온에 외장 메모리 슬롯등 없는 기능이 거의 없는데..(블투 빼곤.) 내장 메모리가 너무 적고(20메가.??) 벨소리 같은거 넣는데 이것저것 제약이 좀 많다는 단점이 있다. 같이 바꾼 누나의 에버는 제한이 참 적은건 맘에 들던데.. 하여튼 이것저것 벨 소리를 만들어봤다. lg의 샷메일용으로 250kb미만으로 맞춘것도 있고 에버용으로 500kb미만으로 맞춘것도 있고.. 다른루트로 넣는 500kb넘는것도 있다. (마지막 heynownow..) 혹시 맘에 드신다면 알아서 쓰시기를 저작권 문제는 거의 없을듯..? 김현철 옹.. 정도.?..
당신의 꽃길은 어디입니까. 지인이 산 니콘 p5000으로 찍은 사진. 요즘 디카는 대충 찍어도 너무 잘 나온다. 손떨림 방지 기능 탓인지, 고iso 탓인지. 준 수전증인 내손안에서도 별다른 문제 없이 사진을 찍어내준다. 놀라울뿐. 집에 있는 3년전 디카는 '삼각대없는 야경 = 심령사진'이었는데... 기계의 발달은 정말 놀라울뿐.
티스토리, 오페라9에서의 파비콘 지원 문제. 티스토리 파비콘이 오페라9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익스플로러7는 깔지 않아서 확인해보지 못했고, 파폭에서는 정상적으로 나오는데요. 오페라에선.. 티스토리를 이용한 블로그들 중에선 오페라에서 나오는걸 확인한 파비콘은 없구요. 태터를 이용한듯한 설치형 블로그의 파비콘은 보이구요. 다른 포털등의 파비콘도 보이는 걸로 봐서는 익스처럼 프로그램 자체의 오류는 아닌듯 싶고 티스토리측의 문제인듯 싶은데요. 도대체 티스토리에선.. Q/A페이지 같은걸 찾을 수가 없더군요. 혹시 아시는 분..? 아무래도 오페라사용자가 소수이다보니 오페라쪽은 신경을 쓰지 못하는듯. 글작성창도 HTML창만 지원하고... 오페라로는 블로깅하는것도 약간 곤란해지네요.
플톡.. 나같은 경우 어렸을 적. 채팅에 빠진 이유라 한다면.. 그전가지 그다지 갖지 못한 타인과의 소통 수단을 채팅에서 발견한 것이라 하겠고. 소통의 재미를 채팅에서 알게 된 것이라 시간이 흘러 챗이 예전 같은 재미를 주지 못함에도 가끔은 챗을 한다. 블로그도 하긴 하지만. 소통수단으로 쓰기엔 꽤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 공간이다. 개인적으로는 나름의 잡기장에 유사한 공간으로 생각하고 있음에도 몇명이나 들렀나에 관심이 없지 않고 혹.. 덧글이라도 없나 관심이 없지 않은 것을 보면 ... 소통욕구(또는 인정욕구..) 같은 것이 없진 않은듯 싶다. 플레이톡. 미투데이.. 요즘 인기인가? 플톡을 잠깐 써보며 느낀 점은.. 어렸을때 채팅 같은 느낌이 좀 난다는거. 단 채팅만큼이나 '노력'(굳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
오페라를 다시 쓰고 있는데.. 확실히 파폭보다 안정적이다. 깔끔하게 움직이고 빠르다. 기능들도 굳이 플러그인 찾지 않아도 될 만큼 확실하고 간결하다. 다만 IE Tab이 없다. 사실 오페라 쓰다가 만 이유도.. 파폭에 혹 했던 이유도 다들 IE밖에 안되는 사이트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되겠는데... 일단 IE 사이트들이 파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 것도 있고 오페라가 한국어 포럼을 만드는등.. 한국사용자들도 조금은 고려하기 시작한 것도 있고 해서인지.. 그럭저럭 돌아다니는데 불편이 없는데.. 꼭 이런 곳들이 말썽이다. 블로그..ㅡㅡ; 라빠르망에 대한 글을 오페라의 노트장(편해 역시 오페라..)에서 뚜들겨서 올렸드니.. 위지윅 편집창이 작동을 안하는지.. 한줄로 쭉~ 붙어 올랐다. 편집하기도 골치 아프고...ㅡㅡ;; http://arng..
개인화된 홈. 구글의 개인화 홈을 보고 재밌겠다 싶었는데. 구글 특유의 딱딱함에 적응하지 못하던 차. http://bono.tistory.com/44 이곳에서 좋은 곳을 알게되서 가입. 위자드. 베타중인데. 뭐 잘만 되면 쓸만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