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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미로.

재밌네. 잘만들었음.

그러나 그다지 새로울 것은 없음.

아마... 세가지 과제라든가 자신을 희생하는 결말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너무 익숙해서일듯.

캐릭터 각자의 상황들도 뭐 그다지 특별할 것들은 없고...

메르세데스와 환상속의 오필리아가 대구...인듯 싶은데.
아니면 반군 전체라든가. 이에 대한 해설은 없네...

두꺼비에게서 열쇠를 빼앗아온 메르세데스.

포도를 턴 반군.
괴물에게 먹힌 두 요정은.. 의사와 말더듬는 반군.

희생은..? 오필리아를 데리고 떠나는 메르세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