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 (1) 썸네일형 리스트형 ev6 롱레인지 어스 4wd 차가 빨리 필요해서 구매했다. 전기차의 인기가 식었는지 바로 출고가 되어서 빠르게 받았다. 색상은 글래시어.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는 색상이라 살짝 걱정했는데, 매끄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 잘 선택했다고 생각중이다. ev6가 라이트 옆트임이라든가 뒤로 올라붙는 라인이라던가 과감한 디자인 요소가 많은 편인데, 그런 튀는 부분들이 차분한 색상 속에서 덜 부담스럽게 녹아들고 대신 부드러운 유선형 실루엣이 강조되어, 디자인의 강점을 부각시키는 색상 같다. 대표 색상으로 밀었던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문제라면 잔 먼지 같은 것이 눈에 잘 띤다는거.. 처음 차 인수하면서 웬 먼지들이 눈에 쏙쏙 잡히는지.. 그간 쥐색 회색 검정 등 차량만 몰았던 사람으론 참 당황스러웠다. 전기차라지만, 아이오닉과 달리 내연기관차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