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 타임 스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블 타임 스틸 사용기 아마존 구매. 아이파슬에서 10여일을 홀드된 상태여서, 띠엄띠엄한 영어로 물어보니 아마존에서 물건을 못 받았다는 상황. 아마존에 또 띠엄띠엄 라이브 챗을 하니 결국 배송비 환불해주고 새로 보내줘서 근 20여일 만에 받은 물건. 사진 상의 시계줄은 알리에다 주문한 5불짜리 시계줄을 기다리지 못하고 국내 오픈마켓에서 2만원에 구매한 줄. 일체감이 아주 뛰어나다. 시계는 줄질이라드니 때깔이 확 달라졌다. 원래 줄은 저 애매한 색의 가죽줄인데, 사진이 좀 밝게 나와서 괜찮아 보이는 것이지 정말 별로다. 며칠 사용하니 태닝이 되는 것도 아니고 까맣게 때가 타고... 손목은 답답하고 도대체 왜 이런 줄을 번들로 했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고 결국 메탈줄을 지르게 됐다. 페블의 만족감도 높은 편이나, 저 메탈줄의 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