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반사 필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피스북2에 저반사 필름을 붙이다. 그냥 충동적으로 붙였다. 일단 업무용으로 3 모니터를 사용 중인데, 하나만 글레어 라서 튀니 좀 불편했다. 또 아이패드를 쓰다 보니 은근히 서피스펜도 나쁘지 않아 차라리 저반사 필름 등 보호장구를 갖추고 서피스북에 필기를 하는 것은 어떨까 싶기도 했다. 이래저래 검색되는 것 중 개중 저가인 퓨어클리어 제품(만원 초반대..)을 사서 붙였는데 나쁘지 않다. 자세히 보면 자글자글 함이 안보이는 것은 아닌데, 휴대폰의 지문방지 필름보다는 훨씬 덜하다. 매트하니 다른 모니터들과 잘 어울리고 괜찮다.. 그런데 확실히 발색과 밝기는 줄었다…. 영상이나 사진 작업 하시는 분들은 글레어가 나을 것 같고 그렇지 않다면 저반사 필름을 붙여 쓰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겠다. 글레어 패널이 나쁜 것이 아니었다. 언제든지 논글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