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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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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 추성훈. 글쎄.. 윤동식의 파운딩은 애처롭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있는듯. 주먹으로 사람 때리는 일. 어울리진 않지만. 꼭 최고가 되라고 빌뿐이다. 같은 유도선수인데.. 추성훈의 주먹은 윤과는 급이 다르다. 소시적에 일본아이들 좀 쥐어패고 다녔던 것일까. 계속 줘패버려라. 못난것들 다 줘패버려버려라. k-1감상기론.. 최고급. 이거 링크 걸고 싶어서 씨부렸음..ㅡㅡ;; 핏빛 격투기 보면서 숙연한 눈물 쏟다 비주류 사내들의 투혼 가득했던 '히어로즈 2007 서울'
윤동식에 대한 좋은 글. 한번 읽어들 보시고 감동들 받으시길..^^ http://blog.naver.com/alain1st/40038487505 http://blog.naver.com/alain1st/40038487324 http://blog.naver.com/alain1st/40038487223
윤동식 첫승 윤동식 선수가 첫승을 거뒀다. 사실... 거의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다행이었던건 상대의 체격이 그다지 크지 않았다는 것. 윤동식이 상대의 타격에 겪는 어려움 만큼이나 상대는 그라운드에서 버벅거렸다는 것. 무릴로 부스타만테 같은 긴 팔다리의 능구렁이라면 지진 않아도 어떻게 요리하기도 곤란했을터인데. 멜빈은.. 다행스럽게도 그라운드에선 별로 바랄께 없는 인물. 세계 최고의 엘리트 유도가가 별다른 대접도 못받고 선수시절내내 학벌에 쓸리고 (아.. 근데 윤동식이 동문이었군..ㅡㅡ;;;;; 항상 용인대가 아니란것만 강조됐지 어딘진 몰랐었네..) 생활고로 평생 해본적 없을 싸움질...(그쪽 입장서 보면 과연 스포츠로 느껴졌을까..?)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더구나 종합 격투기 데뷔도 최홍만처럼 착실히 보호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