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K-1 World MAX 결승전.......... 근래 격투기 중에서 가장 기대하고 기다렸던 K-1 World Max 결승전이 끝났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재미있었던 경기. 자국선수에 의한 흥행에 목마른 k-1입장에선 만족스러울 대회일듯. 8강 1경기 마사토 - 쁘아까오. 맥스 최강자와 일본 최강자와의 대결. 2004년 쁘아까오의 딥에 처참히 발린.. 마사토. 3년만에 리벤지에 나서 성공을 거둠. 어지간히 연구하고 나온듯. 쁘아까오의 펀치 카운터 사정거리 밖에서 자신이 앞서는 펀치 스킬로 승부를 보는 전략. 근거리에서는 철저한 클린치. 쁘아까오의 카운터들이 모두 마사토의 얼굴 앞에서 스치는 것을 보며.. 칼을 제대로 갈았구나... 라고 밖엔. 그렇지만... 로우킥 대놓고 맞아주는건 어쩌란 말이냐. 죽도록 킥으로 조져놓고 근거리에선 짧은 카운터 한방으로 승..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