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서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동안 찍은 야경들. 먼저 응봉산. 작은 삼각대로는 난간 높이를 넘을 수 없어 안정적으로 사진찍기 좀 힘들었다. 나무계단이라 흔들림에도 영향을 좀 받았고. 사진 찍을만한 장소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이 곳은 남한산성 서문. 날이 워낙 흐려 뿌연 사진 밖에 나오지 않았다. 가는 길도 나름 블로그를 찾아서 최단거리로 갔지만, 일단 올라가는 길이 좁아서 차를 가지고 가도 좀 힘든 점이 있고, 내려서도 어둡다. 또한 사진을 찍을만한 장소도 딱히 많지 않다. 물론 날이 흐려 결과물이 썩 좋지않아 더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이기도 하겠으나, 서울을 넓게 볼 수는 있지만 올라가는 품을 생각하면 좀 아쉬웠다. 다음은 하늘공원 하늘공원 한바퀴를 돌았는데, 삼각대를 차에 놓고 가는 실수를 하였으나, 난간들이 훌륭한 삼각대 역할을 해주었다. 비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