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국가최고통수권자의 언어생활을 저자거리 언어로 바꿔 놓은데 이어... 곧 ㅡㅠ(이런 표현을 쓰더군... 선관위 같은데서 걸리나..??ㅡㅡ;;;)이 대통령의 윤리도덕마저 저자거리 수준으로 바꿔놓을듯 하다.
미국처럼 지들은 평상시에 윤리도덕은 개뿔도 없이 지내다가도 선거철 후보자들한테만은 성인군자됨을 요구하는 변태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가 싶기도 하지만....그렇다고.......... 인류의 기본 미덕(??)의 존재 자체마저 무시하는 아나키적인 진보국민이 되고 싶은 것도 아니지 않은가..?
어쨌거나.. 한번 눈돌아가면. 정신 못차리는 우리 국민의 특성을 제대로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또 특기할만 선거가 될듯.
가능성이야 희박하겠지만... ㅡㅠ이가 뭔가 '창조적인' 추진력을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조금 피어올르다가도 도대체 그넘의 말하는 꼬라지를 보고선..............그런 기대따위는..ㅡㅡ;;
ps.얼마전부터.. 듬성듬성 대충 썰어놓은듯한 육질 두꺼운.. 회를 먹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기름바다 사태를 보니 글러버린듯 싶다..ㅠ.ㅠ
에잇 바보 같은 것들..
아무리 뭐라 그래도 그래도 ys시절보다는 무사하네...? 정말 엄청난 사고들로 점철된 90년대였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