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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북 SD카드 어댑터 구매

마이크로 소프트의 서피스 시리즈는 소프트웨어 회사가 하드웨어를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는 나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제품이라 하겠다. 그런데 새로운 시도는 못되먹게도 애플을 너무 많이 따라했다.

 

비싼 가격, 부족한 포트, 용량 장사.

 

지금 쓰고 있는 서피스북2 256GB 버전인데.. 살살 용량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 다행히 서피스 북에는 SD카드 슬롯이 존재한다. 그러나 SD카드의 장착시 튀어나오는 부분이 있어 플래시메모리를 항상 놓기는 어렵다.

 

이에 대한 해결책이 존재하는데, Base Qi 사의 닌자스텔스 드라이브다.

https://www.baseqi.com/

 

그런데 가격이 좀 사악하다…

 

맥북용은 2만원대가 있지만 서피스북용은 거의 3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다. 어댑터 하나에 지불하기에는 가격이 비싸다.

 

그나마 찾아낸 것이 아래제품. 5달러에 직배까지...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HRGZPRW/ref=ppx_yo_dt_b_asin_title_o00_s00?ie=UTF8&psc=1

 

어쨌든 3만원 아래의 가격이다.

 

그렇게 넣어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