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저째 보게 되었는데.
기대보담은 훨 낫더라. 불쌍한 남자들의 대사가 기억에 남는.
특히.. 왕의 대사가 인상적.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가 아니겠나.
재미나게 잘 만들었더군. 조금은 남성취향이긴 하겠고, 그렇다고 보면 좀 너무 소프트하지 않나 싶기도 하기도 한데. 잘잘하게 잘 만든듯.
확실히 우리 영화의 코미디 엮기 능력은 반열에 오른듯.
기대보담은 훨 낫더라. 불쌍한 남자들의 대사가 기억에 남는.
특히.. 왕의 대사가 인상적.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가 아니겠나.
재미나게 잘 만들었더군. 조금은 남성취향이긴 하겠고, 그렇다고 보면 좀 너무 소프트하지 않나 싶기도 하기도 한데. 잘잘하게 잘 만든듯.
확실히 우리 영화의 코미디 엮기 능력은 반열에 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