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라하의 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원작. 밀란 쿤데라는 좋아한다. 다면성에 대한 고찰을 좋아한다. 약간의 기괴한 유머와 시니컬함도. 꾹 참고 봤다. 일단 난 프랑스 영화에 대한 소양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특히 영화적 장치를 분석해내는 기술이 없는지라 그런영화에 더욱 감흥을 못받는건지도 모르겠다. 젤 좋아하는 프랑스 영화는..델리카트슨..^^;; 뭐 요즘은 그닥 의미도 두지 않는게.......... 올드보이 상받은걸 보니.나름 평가를 해줄 수 있으나 나랑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경배할 정도의 것도 아니란 것이 현재까지의 입장. 어쨌든. 미국영화다.^^; 줄리엣 비노쉬가 나온다는것 만으로 프랑스영화란 지레짐작을 하고 있었는데... 사실 전혀 프랑스 영화일 이유가 없다. 원작은 체코 작품. 감독은 미국사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