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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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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원, 옵큐의 펌업에 대해서.... 엘지전자 블로그에 남긴글. 아...나 정말 엘지 사랑하나봐..ㅜ.ㅜ 한번 날리고도 저런 장문을 쓸 수 있다니..ㅜ.ㅜ --------------------------------------------------------------------------------------------------------------------------- 나름 장문의 댓글을 남기다가 실수로 날렸네요..^^;;;; 아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이러고도 또 글을 쓰고 있는 걸 보니 제가 엘지에 꽤나 애정이 많은 모양입니다. ^^;;;;; 저는 주욱 엘지폰만 쓰다가 노키아폰에 혹해서 2년 약정으로 묶인 상황에서 쿼티 때문에 안드로원을 쓰게됐습니다. 현재도 온가족이 엘지폰을 쓰고 있는데, kp6100 이후로 엘지폰의 하드웨어적 내구..
2등은 1등과 달라야 한다. 2등이 1등을 추월하는데, 1등과 똑같은 전략을 쓰면 안된다는 것은 상식이 아닐까? 물론 구체적인 각론이야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일등 하는대로 따라가서는 일등을 추월하는 것은 고사하고 이등자리를 지키기도 쉽지 않을 터이다. 우리나라 휴대폰 업계에서 엘지는 대대로 2위였다. 백색가전에서 금성사가 선두였을지 모르나 반도체와 같은 첨단산업에서는 주욱 밀려왔다고 보는게 맞는듯 하다. 그렇다고 엘지 핸드폰이 삼성에 완연히 밀렸던 것만은 아니다. kp 6100 모델. 처음으로 유기el(아몰레드의 선조격일려나..) 디스플레이를 전면에 쓰고, 폴더의 상하를 대칭으로 만드는 참신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았다. 그후에 주욱 디자인의 측면에서는 삼성 휴대폰을 앞질러왔고, 대망의 초콜렛폰이라는 히트작을 낸다. 전면에 터치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