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지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쌍한 민노당.. 나야 기본적으로 내 성향이 좌파적 성향보다는 회색분자적 인간이라고 보기땜에... 비판적 지지라 불리는 망령에 언제든 열린 사람이긴 하다. 하지만 올 대선은....워낙 맘에 드는 인물도 없었고, 딴나라 너네 오년 해먹으면서 욕 먹어봐라 싶기도 하고.... 등등 해서.. 민노당에 한표 던져주기에 기꺼이 동참할 맘이 꽤 많이 있었다. (너같은넘 표 필요없다... 고 하신다면야..ㅡㅡ;;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단은 외연을 넓히는게 최우선일듯. 상징적 의미도 있고.. 등등..) 그런데 그넘의 100분 토론이 이리도 사람을 뒤흔드는 것을 보니.. 뒤흔들린 사람들 꽤나 많겠다 싶다. 지금의 지지율은.......... 내 스펙트럼에서 이해 가능한 범주의 사람들만으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지지율이다. 즉 이후보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