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르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빠르망. 밤에 잠이 안와 오래전에 받아뒀던 라빠르망을 봤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친구집 하드에서 봤던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와 비슷한 터치.. 오마쥬(씩이나..설마..저것도 그렇게 절정 오래된 영화는 아닐텐데..)냐..? 하는 동안.. 리메이크란 걸 깨달음. 그리하여 왜 친구집 하드에 허접 로맨틱 사이코 스릴러 영화가 있나 하는데에 대한 해답도.. 어쨌든. 당신이.. 어쩌구(원제가 위커파크란다. 짧으니 원제를 쓰자)를 먼저 본게 다행일까? 최선은 라빠르망만 보는 것이었겠으나. 라빠르망 보고 위커파크를 본것 보담은 나았겠다.(그랬다면 위커파크 보다가 말았을까.? 성격상 보던건 다 보는 주의니까.. 보고나서 혀를 차고 말았겠지) 줄거리를 대충 알고 있다 보니 연출의 묘미 같은건 잘 모르겠고.. 대신 스토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