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ㅡㅡ;;;;;;;;;;;;;;;;;;;;껌은넘이 쁘아까오
쁘아까오와 알버트 크라우스전.
뭐 3라운드로 쁘아가 이겼다고 봐야겠지만. 고전한것도 사실이다.
쁘아까오는 징글징글하게 미들킥을 날려댔고 크라우스도 열심히 파고들었고.
미들킥 위주의 플레이는 주로 펀치가 강한 상대에게 쓰는듯 싶다. 가령 마사토 같이 복싱이 좋지만 맞을만한(?) 선수에겐 안전빵 미들킥 플레이만으로는 안가는듯 싶으니.. 어쨌든 여러 제약에 사로잡히 쁘아가 복서와 맞서는 방법으로는 뭐 어쩔 수 없는 플레이일듯. 그렇지만.. 임팩트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
전 대회에서 쁘아견제를 위한 니킥금지룰을 이용해서 마사토가 얄밉게 클린치를 잘 쓰더니. 이번에 쁘아의 클린치는 엄청 주의를 줘대더군.
개그원의 나락으로 떨어진 k-1, 좀 지루한 ufc, 망해버린 프라이드.. 근래 가장 재미나던건 max였는데..
사실 선수들의 기량이야 꽤나 출중하고 투지도 좋고, 대결구도까지 완벽한데... 이넘의 주최측의 농간이 너무 많이 개입한다. 복싱과 다른 매치 시스템...이 아직까진 나름 장점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주최측의 농간을 어떻게 없앨수 있을런지. 현재로선 불가능한 일로 보이고. 불쌍하다. 쁘아.
쁘아의 펀치가 정교한 편은 안되니.. 아무래도 근접 난전을 시도하긴 곤란할 것이고. 원래 근접전에서 썼을 엘보야 못쓴다해도.. 니킥제한까지 걸어놓으니 복서를 근접전에서 제어할만한 기술이 너무 적긴 하다.
마사토전처럼 불의의 일격을 당하지 않으면 쉬이 지지는 않겠으나.. 손하나 묶이고 싸우는듯한 모습을 보는 것은 즐겁지 못하다.
마사토는 의외로 버질을 손쉽게 요리. 뭐 실력은 나무랄데 없건만.. 주최측의 앞잡이로만 보여서.. 정이 안간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