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 있는 txt파일을 jwfreenote로 옮겼더니..
이녀석이 html만 지원하는거다. 그래서 네이버를 쳐보니.. 제작자께서 친히 변환 파일을 만들어 놓으셨더군..
덕분에 변환해서 집어 넣었다.
현재 맑은고딕을 전면적으로 깔아쓰고 있는데..(요즘 더월드브라우저를 주력으로 쓰는 이유이기도하고..)
눈이 상당히 편하다.. 컴퓨터 글씨의 냄새가 덜하다고 해야 하나.. 만족중.
지금 사용중인데..
컨셉도 맘에 들고 나름 괜찮은듯 싶다. 아무래도 속도도 느리고 인터넷도 쭉 쓰진 않을 예정이고 해서 주력으로 쓸수 있을지는 좀 고민이되는데......장점은 블로그 api를 지원해서 여기서 글을 써서 직접 블로그로 올릴 수 있다는것. 블로그 위지윅창이 꽤나 맘에 안들던 차에.. (느리기도 하고.. 원래 그런류의 창들이 그닥 맘에 드는건 없더라..) 여기서 맘대로 지껄이다가 선택적으로 올려 볼수 있는것은 구미가 꽤나 땡긴다.
스프링노트와 씽크되는 jwfreenote라면..오..꽤나 끌리겠는데..^^;;
아무래도 스프링노트측이 jwfreenote유사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자기네와 동기화 서비스를 지원하면 좋을듯 싶은데...
아니면..jwfreenote개발자 분한테 블로그 api를 지원해달라고 졸라볼까..??????????^^;;;;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