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프라모델.. 그것도 로봇. 세월의 격차만이큼이나 품질의 차이가 엄청나게 느껴지는 제품.
어렸을적 아무리 열심히 만들어도 뭔가 상상속의 이미지에 미치지 못함에 아쉬움을 느껴야 했던 것에 비해 도색을 거치지 않았도 별 부족함을 느끼지 못할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줌.
사진찍던중 친구 카메라를 해먹는 바람에... 사탄의 인형으로 통칭..ㅡㅡ;;
발매당시 애니상 자쿠의 첫 등장씬인 '주저앉아 콜로니 게이트 다이얼'을 돌리는 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엄청난 가동성이 화제가 되었던 제품.
가동성이 높고 프로포션도 좋아 어떤 포즈를 지어도 소위 '간지 줄줄'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
물